미얀마지부및 고아원오픈식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9-03-10 18:50
조회수 3,772
소중한사람들 미얀마 지부와 고아원 오픈식이 지난 3월 4일(수) 오전 10시 미얀마 양곤에서 열렸다. 소중한사람들(대표 김수철 목사)은 지난 10월부터 고아원을 운영하여 왔으며 지난 11월부터는 미얀마 어린이를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번 무료급식을 실시해 왔다.
미얀마 지부 오픈 기념으로 빈민촌 어린이들 400명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와 쌀과 과자 및 학용품을 선물하였는데 미얀마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인 순복음양곤교회에서 이 행사를 가졌다. 담임 목사 우 묘칫은 미얀마 초교파 목회자 연합회의 회장인데 소중한사람들이 매주 어린이들에게 무료급식 하는 것을 좋게 생각하여 장소를 제공해주고 사역을 돕고 있다.
미얀마는 지난해 5월 사이클론 나르기스로 인해 큰 재난을 당했는데 1년 GNP 한 가정 당 $250 정도 밖에 안 된다. 정치적으로 어려워서 재난 후에도 주민들에게 지원하는 것도 쉽지 않는 가운데 있다. 순복음양곤교회에서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양곤에 병원이 필요하다며 소규모 병원 건축을 위해 교회 부지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음식과 의약품도 계속 필요하다고 김수철 목사에게 전했다.
한편 소중한사람들 미얀마 지부에서는 고아원 어린이들과의 자매결연은 거의 한국에서 해결이 되었고 매주 한 번씩 시행되는 무료급식은 노숙자들의 헌금과 동전 모으기로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나 인원이 점차로 늘어나 후원자들이 필요하다. 본회는 미얀마 어린이 무료급식을 위해서 동전 모으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후원자들이 동전모으기 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그와는 별도로 매달 1만원이면 미얀마 한 가족의 식비가 해결될 수 있으므로 1만원, 300명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후원문의 011-9779-3045
미얀마 지부 오픈 기념으로 빈민촌 어린이들 400명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와 쌀과 과자 및 학용품을 선물하였는데 미얀마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인 순복음양곤교회에서 이 행사를 가졌다. 담임 목사 우 묘칫은 미얀마 초교파 목회자 연합회의 회장인데 소중한사람들이 매주 어린이들에게 무료급식 하는 것을 좋게 생각하여 장소를 제공해주고 사역을 돕고 있다.
미얀마는 지난해 5월 사이클론 나르기스로 인해 큰 재난을 당했는데 1년 GNP 한 가정 당 $250 정도 밖에 안 된다. 정치적으로 어려워서 재난 후에도 주민들에게 지원하는 것도 쉽지 않는 가운데 있다. 순복음양곤교회에서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양곤에 병원이 필요하다며 소규모 병원 건축을 위해 교회 부지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음식과 의약품도 계속 필요하다고 김수철 목사에게 전했다.
한편 소중한사람들 미얀마 지부에서는 고아원 어린이들과의 자매결연은 거의 한국에서 해결이 되었고 매주 한 번씩 시행되는 무료급식은 노숙자들의 헌금과 동전 모으기로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나 인원이 점차로 늘어나 후원자들이 필요하다. 본회는 미얀마 어린이 무료급식을 위해서 동전 모으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후원자들이 동전모으기 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그와는 별도로 매달 1만원이면 미얀마 한 가족의 식비가 해결될 수 있으므로 1만원, 300명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후원문의 011-9779-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