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린이 지원센터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7-10-04 18:03
조회수 3,854
북한어린이지원센터 대표인 김요엘 목사는 북방 선교사로 7여 년간 일해 오다가 뉴질랜드로 이민 목회를 하면서 그동안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준비해 왔다. 김모세 목사는 호주에 본부를 둔 Jesus & Hope Mission 대표로 서 북방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선교사들을 돕는 일을 해 왔다. 본회는 두 목사님과 동역을 하기로 하여 앞으로 뉴 질랜드와 호주 그리고 미국과 한국, 힘을 합해 북한 어린 이들을 돕기로 합의 하였다.
다음 글은 지난 4월 북한에 다녀온 김요엘 목사가 평성애육원 아이들을 보고 쓴 글이다.
“우리 아이들이 아픕네다. 속히 좀 다시 와주시라요.”
우리가 평성 애육원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전반적으로 아이들의 영양상태가 아주 부실했습니다. 특별히 의료품과 생필품의 부족은 아주 심각했습니다. 아이들은 만성적인 설사와 소화불량으로 시달리고 있다. 고 했습니다. 정기적인 식사를 공급받지 못하여 공급받은 음식도 소화하지 못하여 설사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담당의사는 가장 기초적인 소화제나 지사제등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간절히 도움을 요청 했습니다. 가져간 초유 앞에 감격해하는 고아원 시설의 직원들의 표정을 잊을 수 없습니다. 만성적인 영양부족으로 저성장증에 시달리는 북한의 고아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북한의 아이들을 위한 일들이 바로 초유보내기 운동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유보내기 운동은 북한의 어린이들 특별히 영아원이나 보육원 시설에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는데 아주 유익합니다. 대홍수를 맞이하여 고통당하는 우리의 동포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협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 글은 지난 4월 북한에 다녀온 김요엘 목사가 평성애육원 아이들을 보고 쓴 글이다.
“우리 아이들이 아픕네다. 속히 좀 다시 와주시라요.”
우리가 평성 애육원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전반적으로 아이들의 영양상태가 아주 부실했습니다. 특별히 의료품과 생필품의 부족은 아주 심각했습니다. 아이들은 만성적인 설사와 소화불량으로 시달리고 있다. 고 했습니다. 정기적인 식사를 공급받지 못하여 공급받은 음식도 소화하지 못하여 설사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담당의사는 가장 기초적인 소화제나 지사제등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간절히 도움을 요청 했습니다. 가져간 초유 앞에 감격해하는 고아원 시설의 직원들의 표정을 잊을 수 없습니다. 만성적인 영양부족으로 저성장증에 시달리는 북한의 고아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북한의 아이들을 위한 일들이 바로 초유보내기 운동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유보내기 운동은 북한의 어린이들 특별히 영아원이나 보육원 시설에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는데 아주 유익합니다. 대홍수를 맞이하여 고통당하는 우리의 동포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협력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