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anmar 소중한사람들

◆ 웹매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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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얀마에서는 엄청난 재난으로 주민들이 견디기 어려운 고통 속에 있다. 인구 5천 5백만의 이 나라는 1인당 GNP가 $250 밖에 되지 않는다. 가뜩이나 가난한 나라에 무서운 사이클론이 도래하여 40만의 생명이 순식간에 떼죽음을 당하여 시체들이 강과 논 그리고 산과 바다에 처처히 눕혀져 있고 이재민이 2백40 만 명이 발생하였다. 음식과 물이 부족해 주민들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기아와 병마로 쓰러져 가는 참담한 실정이다. 소중한사람들은 그들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7월에 현지를 답사하고 온 김수철 목사가 9월에 현지에 들어가 현지 선교사와 협력하여 긴급 무료급식을 제공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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